'SBS 스페셜' 이재은, 최근 후덕한 모습 '충격'…남편 "연애 때 그립다"

입력 2015-06-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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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이재은, 최근 후덕한 모습 '충격'…남편 "연애 때 그립다"

(사진='SBS 스페셜' )

배우 이재은이 'SBS 스페셜'에 등장해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이재은 부부가 등장해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가상이혼 프로젝트 '이혼 연습 -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를 진행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재은의 남편 이경수 씨는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는 교수다. 이경수 씨와 이재은은 대학 스승과 제자 관계로 처음 만나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경수 씨는 이재은이 학교에 다니던 당시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출석률 100% 달성은 물론 장학금을 받고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에 지쳐있던 이재은은 결혼과 동시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이재은에게 "내가 처음 만나서 연애하던 이재은을 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이재은의 냉랭한 성격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반면 이재은은 10년 동안 활동을 쉬고 주부로 지내면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애도 없어 각자 논다"고 말한 이재은은 집에서는 하루 종일 소파를 벗어나지 않으며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외형 역시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무용수가 살이 찐다는 것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여길 정도로 평소 자기관리에 엄격한 이경수 씨는 결혼 전 이재은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사진='SBS 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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