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기관 수급에 상승 마감…다음카카오가 지수 견인

입력 2015-05-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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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710선을 다시 밟았다. 이날 기관이 수급을 주도했으며, 인도네시아 3대 SNS 중 하나인 ‘패스(Path)’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한 다음이 코스닥 지수를 견인했다. 다만 다음카카오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총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8포인트(+0.34%) 오른 711.39포인트로 마쳤다. 거래량은 5억4176만주, 거래대금은 4조405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401억원을 순매수했다. 자세히 보면 보험 253억원, 투신 79억원, 연기금 58억원, 사모펀드 4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0억원, 9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 8.42%, 인터넷 7.95% 급등했다. 정보기기와 IT S/W &SVC는 2% 넘게 올랐다. 컴퓨터서비스, 금융, 반도체, 비금속, 소프트웨어 등이 1% 넘게 상승했고 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코스닥우량기업, 종이/목재, 유통, IT 부품, 음식료/담배, 금속 등 대다수가 소폭 올랐다. 반면 출판/매체복제는 2% 넘게 하락했고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제약, 화학, 제조, 건설, 코스닥신성장, 코스닥스타30은 소폭 내렸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 -3.50%, 다음카카오 +9.52%, 동서 -2.06%, 파라다이스 -2.54%, 메디톡스 -2.12%, CJ E&M -3.36%, 산성앨엔에스 -4.48%, 바이로메드 -4.46%, 코미팜 -6.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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