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조쉬 더가
미국 리얼리티 TV쇼 ‘19 키즈 앤 카운팅’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조쉬 더가가 과거 미성년자 시절에 여자 아이를 성추행했던 혐의를 자백함. 조쉬 더가는 21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힘. 성명서를 살펴보면 “12년 전 미성년자였을 때 범했던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처를 줬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과거 범행을 자백할 수 있었다. 만약 지금처럼 고백하지 않았으면 내 인생은 망가졌을 것이다”라고 적음.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조쉬 더가는 10대였던 지난 2006년 5명의 여자아이에게 강제로 애무한 것으로 드러남. 당시 사건이 접수됐으나,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짐.

2. 매튜루이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았던 배우 매튜 루이스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시리즈 출연 당시 귀엽고 통통한 외모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음. 올해 26세 청년으로 성장한 매튜 루이스는 상남자 포스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음. 매튜 루이스는 최근 한 화보를 통해 복근이 선명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이 사진을 접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은 “항상 무슨 일을 하든지 응원할거야. 이제 옷을 좀 입어”라는 재치있는 글을 올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