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벚꽃엔딩’ 4년 저작권료 46억으로 빌딩구입…‘착한 건물주’까지

입력 2015-05-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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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벚꽃엔딩’ 4년 저작권료 46억으로 빌딩구입…‘착한 건물주’까지

(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공개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벚꽃엔딩’ 저작권료로 빌딩을 구입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58평 건물이 소개됐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1집 당시 발매했던 ‘벚꽃엔딩’으로 연예계 저작권료 수익 톱을 다투는 지드래곤과 박진영에 버금가는 저작권 수익을 얻었다. 이는 ‘벚꽃연금’이라 불리울만큼 큰 수익금으로 보인다.

‘명단공개2015’에 따르면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료는 음원 등을 모두 포함해 4년간 약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범준은 현재 자신의 건물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 팬들과 음악 소통을 하거나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해당 카페에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연습실로도 개방해 ‘착한 건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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