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하이알 법정관리 신청… 포스코 관계사 첫 사례

입력 2015-04-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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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의 자회사인 포스하이알은 30일 광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사가 경영상 이유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엠텍은 포스하이알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수입에 의존해온 발광다이오드(LED) 핵심 소재인 고순도알루미나를 생산하기 위해 2012년 포스하이알을 설립했다.

포스하이알은 LED 수요가 둔화하면서 경영난을 겪어왔다. 앞서 포스코엠텍은 포스하이알에 대한 구조조정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저수익 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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