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창립 30주년…소외계층에 장학금ㆍ생활용품 기증

입력 2015-04-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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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진 후 소외계층에 장학금과 생활용품을 기증하는 애경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 본사 및 서울지역 근무자 200여명은 오는 24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끝내고 구로구민회관 앞 광장의 구로근린공원에서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먼저, 창립 30주년을 맞아 총 30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에게 1년간 학비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갖는다.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7500만원 수준으로 이 비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됐다.

애경 측은 30주년을 맞아 선발한 장학생 30명을 시작으로 매년 1명씩 장학생을 추가해 창립기념 횟수 만큼의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한 기념식에 참여한 200여명이 약 6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 5000개를 현장에서 제작, 서울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 5,000세대에게 기증한다.

직원들이 직접 포장하는 ‘사랑(愛)과 존경(敬)을 담은 애경나눔세트’에는 △케라시스 네이처링 샴푸 3개, 린스 1개 △리큐 세탁세제 △리큐스팟 △트리오 2개 △2080치약 3개 △퀵크린 매직폼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바세린 모이스쳐 로션 △바디로션 등 애경의 인기 있는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애경나눔세트 5000개는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을 통해 구로구 및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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