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주식시장에 모습 드러낸 효성•애경 재벌家 안주인

입력 2015-04-17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그룹과 애경그룹 등 재벌가(家)의 안주인들이 주식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부인 송광자 효성 부사장이 지난 8일 효성 보통주 4650주를 주당 8만1852원에 매입했습니다. 총 매입가는 3억8061만원입니다.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부인 홍미경 몽인아트센터 관장도 지난달 27일 AK홀딩스 주식 50주를 1주당 9만3100원에 장내 매수했습니다. 매수 후 홍 관장이 보유한 AK홀딩스의 주식은 2909주가 됐습니다. 두 재벌가 안주인의 주식 매입은 오너일가 경영권 강화를 위해 후방에서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17,000
    • +5.22%
    • 이더리움
    • 4,16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5.06%
    • 리플
    • 715
    • +1.56%
    • 솔라나
    • 224,100
    • +11.38%
    • 에이다
    • 631
    • +4.64%
    • 이오스
    • 1,107
    • +3.75%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4.97%
    • 체인링크
    • 19,230
    • +5.83%
    • 샌드박스
    • 607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