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체포 정황은? 검찰 “이센스 자택 들어가 봤더니…”

입력 2015-04-08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체포된 이센스가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입)로 이센스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며 “검거 당시 이센스는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과 지난달 15일, 30일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설명은 이센스 측의 주장과 상반된다. 앞서 이센스 측은 자택에서 체포되지 않았으며 추가 흡연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센스는 과거 대마초와 관련된 혐의로 두 차례 적발된 바 있다. 2012년에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하다 당국에 적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09,000
    • +0.84%
    • 이더리움
    • 5,345,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3.93%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40,500
    • +1.26%
    • 에이다
    • 639
    • +0%
    • 이오스
    • 1,117
    • -0.18%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1.9%
    • 체인링크
    • 24,550
    • +0.12%
    • 샌드박스
    • 65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