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격호 회장도 몰랐던 외손녀의 '착한 외도'

입력 2015-04-01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격호 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전 블리스 대표(44ㆍ사진)가 골목상권 침해로 논란이 됐던 빵집(포숑) 사업을 접고 아동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2월 장 전 대표는 서울시에 사단법인 은혜의 설립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장 전 대표가 벌이고 있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사업에 대해 롯데그룹 측이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너가의 개별적 사업뿐만 아니라 사생활에 대해 그룹 실무진이 체크를 한다는 점에서 장 전 대표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사업을 롯데그룹과 경영진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4,000
    • -3.05%
    • 이더리움
    • 4,525,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2.09%
    • 리플
    • 3,029
    • -3.38%
    • 솔라나
    • 198,100
    • -4.9%
    • 에이다
    • 621
    • -5.3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74%
    • 체인링크
    • 20,350
    • -4.33%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