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명예훼손 소장 접수…측근 "의혹은 사실무근, 자녀 걱정에 상심"

입력 2015-02-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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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명예훼손 소장 접수…측근 "의혹은 사실무근, 자녀 걱정에 상심"

(뉴시스)

방송인 탁재훈이 외도 의혹을 제기한 아내 이효림씨와 이를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했다.

11일 오전 탁재훈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탁재훈 측 관계자는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할텐데 뜬금없이 민사소송을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다"고 설명했다.

오센에 따르면 탁재훈의 또다른 측근은 "(탁재훈이) 자녀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상심해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씨는 남편과 세명의 여성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탁재훈은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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