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입력 2015-01-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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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재투표에 돌입한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20일 본교섭을 통해 기본급 15% 인상과 임금체게 및 노사공동조사위원회 운영에 대해 잠정합의했다. 금호타이어가 기본급을 인상한 것은 5년만이다.

기본급 인상분 중 5%는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소급 적용하고 나머지 10%는 이달 1일부터 인상한다. 2010년 1월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반납했던 상여금 200%는 올해부터 다시 워크아웃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 격려금 510만원을 별도 지급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기본급을 동결해왔다. 노조는 향후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설명회를 갖고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되면 금호타이어 임단협은 최종 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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