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대학생이 그린 ‘피지컬AI’

입력 2026-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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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활용 등
MZ 창작 트렌드 반영
미래 기술 콘텐츠 눈길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이노텍)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미래 성장동력인 '피지컬 AI(Physical AI)'를 주제로 한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미래 기술을 MZ세대의 시각으로 쉽고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미래 인재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LG이노텍은 1일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미래 인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광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LG이노텍의 미래 육성 사업 분야인 ‘피지컬 AI(Physical AI)’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LG이노텍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미래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LG이노텍 임직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 6편이 결정됐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은 ‘시네마르코’(박성현)팀의 ‘LG Innotek Physical AI Lab’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피지컬 AI 실험실’을 배경으로, 로봇이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며 움직이게 되는 과정을 한 편의 짧은 실험 기록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일상 속에서 피지컬 AI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LG이노텍의 미래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성현 씨는 “피지컬 AI라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산업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진로 고민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들은 주제 적합성,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연출 방식, MZ세대 선호도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짧은 영상 안에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등 수상팀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과 참가자 인터뷰 영상은 추후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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