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가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할 거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보다 1400원(3.56%) 오른 4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이 4분기 비용감소로 영업이익이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4조7045억원 1조170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늘어나는 것이며영 업이익은 188%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출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비용이 줄어들며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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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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