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3주 연속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신아영 최종 탈락’

입력 2014-11-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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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 이 3주 연속으로 시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시청률 1.7%, 최고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하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 게임 결과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단독 우승을 차지하고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이 탈락후보로 선정됐다.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신아영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보이지 않는 벽을 기억해 도착점에 먼저 도달해야 하는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게임을 벌였고 신아영은 최종 탈락했다.

신아영은 “8회전까지 함께 게임 하면서 제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당연히 데스매치는 제가 가야한다고 생각했었다”며 “제가 유언 비슷하게 하자면 장동민씨가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차 한 명씩 떨어졌다. 저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가넷 10개는 장동민씨에게 하나도 안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더 지니어스3’ 이번주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신아영 탈락 아쉽다”, “오현민과 장동민은 언제까지 같이갈까”, “‘더 지니어스3’ 갈수록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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