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기술을 키워라] SK하이닉스, 고성능 메모리반도체산업 선도

입력 2014-10-27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2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주력 제품인 메모리반도체 기술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능 D램 개발 및 낸드플래시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수익성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고성능 D램 개발을 통해 차세대 D램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DDR 제품을 기반으로 진화를 지속해 온 D램은 최근 고성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업계 최초로 TSV(실리콘관통전극)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메모리 HBM과 128GB 서버용 모듈을 개발해 상품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와이드 IO2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 현재 주요 SoC(시스템 온 칩) 업체에 샘플을 공급한 상태로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 고성능 모바일 D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높은 안정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솔루션도 준비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4Gb DDR4 기반 최대 용량(16GB)의 하이브리드 D램 모듈(NVDIMM)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한 모듈에 D램, 낸드플래시 및 모듈 컨트롤러를 결합한 제품으로 전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D램의 데이터를 낸드플래시로 전송,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복구할 수 있다.

동시에 시장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SD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 6월부터 기업용 SSD 양산체제에 돌입, 연말까지 전체 낸드플래시 매출에서 SSD 매출 비중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00,000
    • +4.01%
    • 이더리움
    • 3,560,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7%
    • 리플
    • 2,134
    • +0.95%
    • 솔라나
    • 129,600
    • +2.37%
    • 에이다
    • 373
    • +1.36%
    • 트론
    • 488
    • -1.61%
    • 스텔라루멘
    • 264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1.27%
    • 체인링크
    • 13,950
    • +0.5%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