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김혁건, 목 부러져 전신마비 "폐활량 1/3 줄어…1주일에 3번씩 수술"

입력 2014-10-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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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크로스 김혁건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더 크로스 김혁건과 이시하가 출연했다.

이날 더크로스 김혁건은 오토바이사고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김혁건은 오토바이 사고 후 힘든 회복 기간을 거쳐야 했다.

김혁건은 "나와 같은 환자들은 일반인 폐활량의 1/3이다. 경추 손상으로 어깨 아래 모든 근육이 마비되어 장기의 움직임도 어려워졌다"며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혁건으 "1년 동안 1주일에 3번씩 썩을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받았다. 식물인간 상태였기 때문에 초반에만 해도 눈만 뜨고 연락을 하거나 받을 경황이 없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혁건은 "멤버 이시하의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소리를 내보기 시작했다"며 "나는 포기를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 마음에 노래를 한글자 한글자 부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더크로스 김혁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크로스 김혁건, 정말 힘들었겠다" "더크로스 김혁건, 용기 대단하다" "더크로스 김혁건, 포기하면 안돼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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