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셔먼 美 미래학자 “노년층이 경제·문화·정치의 주역” [스마트파워 시니어]③
‘더 슈퍼 에이지’ 창립자 인터뷰 초고령화 韓 사회 변화 경험할 것 기업 내 유연·창의적 변화 촉구 근로시간·복지 여건 등 향상돼야 초고령화 시대에서 노년층은 ‘경제적 측면’에서 새로운 주역이 될 것입니다. 미래학자 브래들리 셔먼(46)은 지난해 말 본지와 만나 “현재 미국에서는 노인들이라고 부르는 이른바 노년층의 경제력이 많이 늘어난 현상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셔먼은 “노년층은 대중문화부터 시작해 기업의 고용,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 같은 현상은 한국에서도 똑같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셔먼
2024-01-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