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vs 성남고 2차전, 문교원 역전의 키 될까…니퍼트도 첫 등판 예고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성남고등학교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 문교원과 더스틴 니퍼트가 역전의 키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튜디오 C1은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불꽃야구] 11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불꽃 파이터즈와 성남고의 2차전 경기가 그려졌다. 1차전에서 성남고에 9대 2로 승리한 불꽃 파이터즈는 2차전에서의 승리도 손쉽게 가져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날 예고편에 따르면 성남고의 방망이가 매섭게 터진다. 이대은을 상대로 주자
2025-07-13 17:48
리그 오브 레전드(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가 숙적 T1을 꺾고 다시 한번 왕좌에 올랐다. 젠지는 13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MSI 결승전에서 작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자인 T1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으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앞서 젠지와 T1은 브래킷 스테이지에서도 멋진 대결을 선보인 적이 있다. 중국의 애니원즈 레전드(AL)를 3-2로 꺾은 젠지와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 드림스마트(BLG)를 3-0으로 잡아낸 T1이 3라운드에서 맞붙었다.
2025-07-13 15:42
"한반도 고대인들의 예술성과 상상력을 잘 보여준다" 李대통령 "자랑스러운 자산, 지역경제 기여 방안 모색"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이 담긴 울산 반구천 일대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총 17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13일 문화계에 따르면 '반구천 암각화'는 전날(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반구천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 동안 이어진 한반도의 암각화 제작 전통을 보여주는 유산이다. 울산 울주군 일대의 대곡리 반구대
2025-07-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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