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영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 “글로벌도 한 땀 한 땀, 실패는 없다”
런던 지점 전환, 글로벌 영토 확장 신호탄 ‘실패 없는 한 땀 전략’ 1년 새 총자산 39%↑ 농업협동조합 특색, 해외에서 신선한 반응 NH농협은행이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런던 사무소의 지점 전환을 마무리한다. 싱가포르 지점은 이달 중 예비인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내년 중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인도 남부에 추가 지점을 설립해 2개 법인, 10개 지점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는 2030년까지 손익 1500억 원을 달성하고, 전체 손익의 5% 이상 기
2025-05-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