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나원과 북한이탈주민 금융교육 활성화 MOU 체결
금융감독원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한겨레중고등학교, 여명학교와 통일문화연구원은 북한이탈주민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승신 하나원 소장, 이진희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과 북한이탈주민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금융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학교 교과과정을 통해 탈북 청소년 대상 정례화된 금융교육
2025-01-0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