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대 은행, 10월 가계 예대금리차 0.796%p…올해 ‘최저’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0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는 0.796%포인트(p)로, 전월(0.836%p) 대비 0.04%p 축소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0.728%p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1.11%p)였다. 이어 KB국민은행(0.90%p), 우리은행(0.69%p), 하나은행(0.69%p),
2023-11-2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