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BC카드 신청건 전년比 절반 이상↓“해외 부정 사용 감소·민원 대응 강화 영향”
올해 1분기 카드사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7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2024년 하반기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여파가 가라앉은 데다, 지난해 카드사들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민원 대응 강화 노력이 맞물리며 분쟁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풀
한은, 19일 '2026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 발표부동산·증시로 동시에 돈 몰려…가계빚 2000조 턱밑
올해 1분기 국내 가계빚(가계신용) 잔액이 200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에 시중은행 대출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비은행 주택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규모가 커진 데다 증시 활황 속 ‘빚
“공공은행은 도금고 명패 바꾸기 아냐…청년·소상공인 금융안전망”“GTX·반도체 경쟁보다 삶의 질…용인 산단·경기국제공항 원점 재검토”“대중교통 완전공영화·노동부지사·순환경제로 경기도 체질 바꿀 것”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행복지수’와 ‘공공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GTX A~F와 수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TIGER ETF는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오는 27일 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자 열기 속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
한때 국내 부동산 운용업계의 대표 성장 주자로 꼽혔던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첫 사모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일곱 차례 사모채 시장을 찾은 데 이어 올해도 외부 조달 창구를 다시 두드리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시장 침체로 본업 운용보수가 줄어든 가운데 현금성자산 축소와 단기 차입금 만기 부담이 맞물리면서 재무 여력을 둘러싼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18일 신한투자증권은 새롭게 도입된 책무구조도에 대응하고 임직원의 책임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판 책무이행지침서(Responsibilities Map Guideline)’를 사내에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채무보증·ETF 가격변동까지 반영한 새 기준 도입종투사 차등 자본규제도 검토…“연내 방안 마련”
금융당국이 증권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유동성비율 규제를 전체 증권사로 확대한다. 채무보증 등 우발채무와 자산 가격 변동 위험까지 반영한 새로운 유동성 규제 체계도 도입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굴·보완하기 위해 ‘2026년 금융권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버그바운티)’를 공동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 등 외부 참가자가 금융회사의 웹사이트·모바일 앱·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서 신규 보안 취약점을 발견·신고하면 평가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하는
중복상장 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예외 허용 기준이 지나치게 불명확하다는 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빠진 채 정성적 심사 구조가 이어지면 기업과 주관사의 혼선과 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공개세미나에서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전체
당국, 전체 주주가치 창출시 예외대주주 독단 막을 장치로 거론소액주주 지분 분산 현실적 한계 존재
정부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주주를 제외한 소액주주 다수의 동의를 확인하는 'MOM(Majority of Minority)' 방식이 예외 허용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전자지급결제대행·선불업 중심으로 전자금융업 성장세 확대경영지도 미준수사 29곳⋯공시·조치요구권으로 건전성 관리
지난해 전자금융업 매출이 12조원을 넘어서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모바일 중심의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업권 외형이 커진 가운데, 금융당국은 건전경영 체계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25년
4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3.5조 증가…은행권 주담대 증가 전환 사업자대출 용도외유용 점검 확대…적발 시 대출 제한 강화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4월 들어 확대됐다.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 은행권 주담대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금융당국은 주담대 총량관리와 부동산 관련 우회대출 점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부서울청
최근 웰컴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에서 불거진 '자동차 부품 매출채권 담보 대출' 사기 의혹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부실 대출 문제가 아니라, 허위 자료를 이용한 조직적인 사기 행각과 금융회사의 부실한 내부통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조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사건의 쟁점과 의미를 허윤 변호사(법무법인 동인)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금융
롯데손보가 올해 1분기 투자손익 부진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보험영업이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은 개선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손보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85억원, 당기순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동 전쟁과 유가 상승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금리가 급등하며 투자손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1분기 투자영업손실은
토큰증권 협의체 2차회의…7월 하위법규 공개 권대영 부위원장 "규제 일변도 접근 안해" 장외거래소 거래한도 완화 검토…“초기 유동성 고려”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O) 제도화 법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인프라 등 세부 제도 설계 논의를 본격화했다. 금융당국은 조각투자 상품의 기초자산을 일정 범위 내에서 묶어 발행하는 ‘풀링(pooling)’ 방식
15일 창립 50주년 국제포럼 개회사…“BASA 등 AI 기술 현장 접목”AI 전담조직 신설·첨단산업 보증 확대…당국도 혁신금융 역할 주문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신보의 다음 5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1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회사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을
금감원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대응을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 청소년이 스스로 도박 사실을 신고하면 금융당국이 불법 대출 피해 상담부터 채무 구제까지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위원회·경찰청·교육부·성평등가족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고려아연을 비판해 온 소액주주 단체를 둘러싼 실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단체명과 운영 구조가 명확하지 않은 데다, 최근 시위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언론·기관 응대 지침으로 보이는 메시지가 공유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조직적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14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려아연 소액주주를 표방하는 단체가 금융당국과 수사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일반 교통사고로 상대방에게 중상급 부상을 입힌 뒤 형사합의를 했다면, 이후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더라도 보험사가 형사합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금융당국 판단이 나왔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전날 일반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상 상해 1~3등급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사고에 대해 운
4대 은행 기업대출 753조원…1분기 새 2%↑생산적금융 확대 속 중소기업 경기 전망 악화“자금 공급·건전성 관리 사이 은행 부담 커져”
은행권이 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기업대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금융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경기 둔화와 중소기업 업황 부진이 겹치면서 기업대출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사업자 대상 세미나 개최
IRP 중도해지·일시금 수령 구조 개선 필요성 제기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면서 퇴직연금의 역할도 ‘적립’에서 ‘인출’로 확장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동안 퇴직연금 정책이 가입률 확대와 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쌓아둔 연금을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보건복지부·금융당국, GA 불법영업 정조준
시정명령 및 불이행 시 최대 지정취소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요양시설 운영자금의 종신보험 전용 및 사적 편취 의혹과 관련해 전면 점검에 나선다. 보험대리점(GA)의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부 요양시설은 세무법인을 겸하는 GA의 컨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바라보는 기준은 국가마다 다르다. 영국과 일본, 미국과 같은 해외 주요국은 고령층을 포함한 취약 금융소비자 보호를 법과 감독 체계로 관리하고 있다. 금융사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이용 가능성’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구조다.
한국 역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고령층 금융 피해 예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가 카이아(Kaia) 메인넷에서 JPYC 발행을 시작한다.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엔화 스테이블코인이 카이아 생태계에 연동되는 첫 사례다.
카이아 DLT 재단은 JPYC가 카이아 메인넷 위에서 JPYC 발행을 공식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JPYC는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자금이동업 라이선
1000만 원 이상 자동 STR에 정상 거래자 피해·FIU 분석 부담 우려비수탁 지갑·해외 거래소 전송 제한에 디파이·파생거래 이용자 불편 가능성국내 거래소 ‘거점’ 약화 땐 KYC·트래블룰·과세 추적 기반 흔들릴 수 있어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감독규정 개정안이 자금세탁방지(Anti-Money Laundering·AML)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영업종료 사업자 15곳 가입자 약 195만 명·보유자산 221억 원디지털자산보호재단 반환 완료자는 131명, 반환액 7452만 원 그쳐강민국 “이용자 자산 재단 이전 의무화 등 보호장치 마련해야”
영업종료 사업자 15곳, 가입자 약 195만 명
영업을 종료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15곳에 약 195만 명의 가입자와 221억 원 규모의 이용자 자산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