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식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의 실내 실습장, 14개의 숙소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전해, 방폭, 튜빙(고압 수소가 흐르는 금속배관) 등을 포함해 13종의 실습 설비가 구축됐다. 교육과정은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와 튜빙 시공 등 총 6개의 법정 교육과 함께 기업체와 연구소의 요청에 따라 수소안전관리에 필요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주문형
2024-07-2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