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된 ‘명품백 수수 의혹’…‘김 여사 불기소’가 남긴 논란
“수사팀 전원 의견으로 무혐의 처분” 수사심의위 ‘기소 권고’ 뒤집은 첫 사례 청탁금지법 ‘공직자 배우자 처벌’ 신설 촉구 서울의소리 측, 고검에 항고장 제출 예고 검찰이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고발장 접수 약 9개월 만에 사건 수사가 마무리됐지만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날 “수사팀은 지난 5개월간 김 여사, 최 목사 등 관련자들을 조사했고
2024-10-0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