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뺨치는 ‘임플로이언서’…“매출ㆍ주가 이끄는 효자”[임플로이언서 전성시대]
제품 체험기 등 콘텐츠 매출 확대로 이어져 MZ 임직원, 자기 PR 수단으로 여겨 임직원이 직접 자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임플로이언서'가 유통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임플로이언서는 직원을 의미하는 임플로이(employee)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다. 임직원이 직접 소개한 제품은 매출 확대로 곧바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업계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내 직원을 인플루언서로 활용하는 임플로이언서 마케팅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패션 기업들이 활발한데, 삼성물산패션, LF, 무신사,
2024-04-0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