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산교타임즈 특약] 46-② 대책 없는 대만 평판디스플레이, 한·중·일에 무릎 꿇나
올해 대만 평판디스플레이(FPD) 업계의 전망이 불투명하다. 대만의 주요 FPD 5사의 2013년도 실적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5사의 매출은 9461억 대만 달러로 전년보다 2% 감소했다. 이잉크를 제외한 4사의 출하 매수는 대형 패널이 약 2억6000만장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고, 중소형 패널은 약 15억장으로 거의 제자리 걸음이었다. 5사의 합계 매출은 2010년을 정점으로 3년 연속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2013년은 AUO와 CPT의 실적이 전년 대비 늘었으나 이노룩스와 한스타는 두 자릿대 감소, 전자종이(EPD)
2014-01-2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