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의 식품업체 담합이 첫 사건으로 현장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업계는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국이 폐지된 지 21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중점조사기획단이 이날부터 20일까지 대상,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조사 대상은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식품 6개 품목이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2018년부터 가공식품 김치, 두부, 유지류, 선물세트, 즉석밥류, 장류 등과 관련 가격 담합에 관여했는지와 2020년부터 이뤄진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을
2026-10-1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