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이 현지의 긴박한 상황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여행 유튜버 ‘수길따라(sugilway)’는 1~2일 두바이에서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렸다. 영상에는 일몰 시간대 도심에서 큰 폭발음이 울린 직후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하고, 인근 건물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담겼다. 일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고 소방차가 출동하는 모습도 확인된다. 유튜버는 “폭발음이 들린 뒤 주변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2026-03-03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