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정작 서로가 없으면 한 끼 식사조차 해결하기 힘든 사이가 있다. 바로 세계 경제의 두 축인 미국과 중국이다. 미국은 ‘디커플링’, 중국은 ‘자강’을 외치며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장부를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국과 중국은 다시 정상회담장에 마주 앉았다. 중국은 대만 문제를 잘못 다루면 양국 관계가 충돌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미국은 농산물·에너지·투자 협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같은 자리에는 애플 팀 쿡, 테슬라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 젠슨 황 등 미국 주요 기업 최고
2026-05-1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