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이 KBO 데뷔전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안타 1개, 볼넷 1개, 탈삼진 7개,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성이 4-0으로 앞선 7회 초 마운드를 이승민에게 넘겼고, 경기가 5-0으로 마무리되며 승리 투수 자격을 얻었다. 선두 삼성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갔다. 페덱은 85구를 던져 56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를 찍었고, 커브·투심 패스트볼·컷 패스트볼·체인지업
2026-07-18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