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방글라데시를 완파하며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의 가와사키중공업 하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5-0으로 꺾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방글라데시를 몰아붙였다. 공격에서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수비에서도 상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점 3을 챙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인도, 일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와 A조에 편성됐다.
2026-09-1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