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6명의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발표하면서 새 정부의 초대 내각과 청와대 주요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정부 출범을 엿새 앞두고서야 진용을 갖추게 된 박근혜 정부는 성균관대학교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신이 대거 포진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직업과 성별, 특히 지역에 있어서는 박 당선인이 강조해온 대탕평 인사 원칙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성균관대 출신 인사들의 대약진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 발표된 내각과 청와대 인선 30명 중 성대 출신은 모두 7명으로, 서울대(10명) 다음으로 많아 또 다른 쏠림현상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각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자가,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와 4명의 수석비서관 내정자 등 인선된 5
가수 성시경의 팬들이 새 정부의 내각인선에 대해 '경고성 내각'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반박에 나섰다.
19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화제의 '말과 말'을 소개하며 성시경 팬들의 반박 입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교수는 "최근 박근혜 정부 내각인선을 두고 '성균관대, 고시, 경기고' 출신이 주류를 이룬다는 이유로 '성시경 내각
박근혜 정부가 성시경 내각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가수 성시경의 이름을 딴 ‘성시경 내각은’는 5년 전 이명박 대통령 정부 조각시 회자됐던 이른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지역)내각’을 빗댄 것이다.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 인선에 ‘성균관대-고시-경기고 출신’이 많이 포진됐다는 평가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박 당선인이 18일 발표한 청와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