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후 YTN '더뉴스'에 출연해 '윤 당선인이 5월10일부터 청와대를 국민께 개방하겠다고 한 (윤 당선인의)공약을 배려한 결정이냐'는 질문을 받자 "당연히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취임식) 전날 일과가 끝나고 바로 밖으로 이동해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차기 정부의 공약이 잘...
이 교수는 19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여러 명의 파트너를 물색하다가 불발되고 결국은 (사망한) 남편이 가장 쉽게, 완벽하게 기망을 당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인에 이르게 된 과정도 좀 들여다 봐야 될 것 같다”라며 “이은해 혼자서 벌인 일이 아닐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검찰의 추가 수사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 수석은 이날 오후 'YTN 더 뉴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묻는 질문을 받고 "위헌적 소지가 있거나 해야 되는 것이지 심정적, 정서적인 부분을 고려해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날 문 대통령과 김오수 검찰총장의 면담에서 김 총장이 내놓은 대안에 문 대통령의 생각이 담겨있는지를...
김용태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문재인 정권 5년 간 우리가 왜 분노했는가”라며 “이해충돌 의혹을 불러일으킨다는 것만으로도 국민상식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5년 간 야당을 하면서 민주당을 보며 반면교사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많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에 공정과 상식에 대한 바람이 크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전...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는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후보자의 도덕성과 역량을 검증하는 제도"라며 "무조건 저 사람은 기분 나쁘니까 안 된다는 식의 청문회 보이콧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낙마 리스트'를 정했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누구는 통과하고 누군 안 된다는 정치...
민관기 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 위원장(경위)은 15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음주나 폭력, 절도 등 (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생활형 범죄는 경찰이 99% 수사를 한다”라며 “검찰이 해왔던 일이 아닌데, 검수완박 하면 시민들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는 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사권 얘기가 나올 때마다 검찰이나...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1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원 후보자와 관련해 "그동안 활동 경력을 쭉 보면 과연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이건 사실 좀 찾아보기 어렵다"며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적합성과는 관련성이 좀 많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여 대표의 발언이 알려지자 원희룡 후보자가 정의당 데스노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분석이...
1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은해의 아버지 A씨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의혹들이) 80% 이상 뻥튀기가 됐다”며 “우리도 (범행을) 모르는데 자꾸 찾아와서 물으니 사람이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주장과 달리 동네 주민들은 이은해를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근 주민은 “그 집 딸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코로나19) 검사하는 키트가...
신의진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는 8일 YTN ‘뉴스큐’에 출연해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 화가 나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며 이은해가 이같은 인격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피해자인 이은해의 남편 A(39)씨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봤다. 앞서 A씨는 공범이자...
고위 공무원 출신인 이들이 브로커 역할을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하냐는 비판도 나왔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YTN라디오 ‘뉴스킹’에서 “퇴임을 한 후 로펌에서 고액의 보수를 받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라며 “저는 그런 제의를 모두 거절해서 일체의 경제 수입을 올리지 않았고 그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윤 당선인이) 아직 취임한 것도 아닌데 인사개입이 대단히 심하고 거의 안하무인 격으로 월권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수위를 겨냥한 전날 비판 발언에 대해선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뤘던 윤석열 검찰의 잣대로 보면 구속수사감 아니냐는...
대표이사)·상우(YTN 경제부 선임기자)·미희·혜란 씨 부친상, 황명천(전 롯데케미칼 이사)·성희경(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씨 장인상 = 3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2262-4800
▲정덕균 씨 별세, 정세균(전 국무총리) 씨 형제상 =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YTN star는 개그맨 김준호와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양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2일 YTN에 따르면 총무비서관실 소속 계약직 행정 요원으로 근무 중인 A 씨는 프랑스 국적을 가진 재외 교포다. A 씨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도 동행하며 프랑스 여권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무원법 제26조 등에 따르면 외국인과 복수국적자는 국가안보나 기밀 분야 등에서의 임용이 제한될 수 있다. 국가의 존립과 헌법 기본질서의 유지를 위한 분야이며 내용이...
게 정치인의 임무”라며 “저는 이분(이준석 대표)이 정치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발언이 ‘혐오 정치’라는 지적에 “볼모 삼아서 시위하지 말라는 표현은 관용적 표현”이라며, ‘어떻게 장애인에 관해서 얘기할 수 있냐’ 등의 반응은 장애인의 ‘성역화’라고 말했다.
◇이준석 '시민 볼모' 주장 계속
이 대표는 29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권력자를 향해 각성을 촉구하는 게 보통의 시위 방식이라며 "왜 3·4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서울 시민이 투쟁의 대상이 돼야 하느냐"고 말했다.
그는 "볼모 삼아서 시위하지 말라는 표현은 관용적 표현인데 뭐가 문제냐"며 "결국 제가 한 말의...
이 대표는 2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어떤 분들은 ‘장애인들이 피켓 들고 시위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저는 이분들이 피켓 들고 시위하거나 지하철 탑승해서 이동한 것에 대해 뭐라 한 적 없다”고 했다.
다만 “이분들이 시위하는 방식이 서울지하철 출입문에 휠체어를 정지, 출입문을 닫히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타라고 해도...
앞서 윤홍근 회장은 24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소비자들이 ‘1닭 2만 원’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자 “고객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치킨 가격이 한 마리당 3만 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가격에 대해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1kg 정도로 먹으려면, 150g(1인분)이 1만5000원이라고 했을 때 10만 원에서 10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