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공급 과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 구조조정 광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사실 석유화학 업계에 대한 구조조정 이야기는 수년 전부터 있었다. 석유화학 산업이 지닌 한계 때문이다. 석유화학 산업은 범용제품 비중이 큰 데다 수출 의존도가 높아 해외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 업체 수가 많아 수익성이 낮고 단위공장 및 기업 별 생산능력이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구조조정과 관련해 업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5월 한국석유화학협회 18대 회장에 취임한 허 사장은 석유화학업계의 공급과잉 및 구조조정과 관련해 시장 논리대로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허 사장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주도의
롯데케미칼은 16일 고순도테레프탈산(PTA) 사업 구조조정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PTA는 합성섬유와 페트(PET)병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원료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PTA 산업이 주요 시장인 중국의 자급력 확대 및 국내의 공급 과잉과 경쟁력 저하로 구조조정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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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해외에서 잇단 대규모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일 태국 방콕에서 인도라마벤쳐스와 연간 2억 달러 규모의 PTA(테레프탈산) 공급사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계약을 체결한 인도라마벤쳐스는 전 세계 17개의 공장을 보유한 PET CHIP(생수병 원료) 세계 부동의 1위 제조업체로서, 대우인
가보흙침대, 가보돌침대 등 수많은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침대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가보건강침대’가 차세대 발열체 개발에 성공하며 또 한 번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가보건강침대는 지난 3여 년 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최신 발열시스템인 ‘Hi-PTA’ 제품사양을 2015년 8월 13일 전국의 직영점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Hi-PTA
신동빈 회장은 2009년 ‘Asia Top 10 Global Group’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이후 공격적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 유통부문은 각 업태별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 러시아 모스크바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에 첫 진출한 롯데백화점은 현재 중국에서 단독 출자형태로 5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동남아 시장 공략에
한국·일본 롯데를 총괄 경영하게 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롯데케미칼에서 첫 현장 경영 활동을 시작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서울 신대방동 롯데케미칼 본사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았다.
롯데케미칼(옛 호남석유화학)은 1990년 신 회장이 한국 롯데의 경영에 처음 참여한 회사여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게 롯데의 설명이다.
공급 과잉으로 끝모를 추락을 거듭하던 파라자일렌(PX)이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돌발 호재로 가격이 반등하며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지난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정유사들은 올해에는 시황이 확실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PX 가격은 톤당 970달러를 기록했다. 약 한달 새 가격이 20% 넘게 상승했다
한화케미칼이 삼성의 화학 부문 인수 결정을 두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업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적 확대가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의견이다.
26일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는 공동으로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를 1조6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
한화그룹이 삼성 계열사 중 삼성토탈을 인수함에 따라 15년 만에 재진출한다.
한화는 1970년 미국 유니언오일과 합작으로 경인에너지를 설립하고 정유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외환위기 당시 합작 청산에 따라 한화에너지로 이름을 바꾼 이후 1999년 현대오일뱅크(당시 현대정유)에 매각했다.
한화가 인수하는 삼성토탈은 삼성종합화학과 프랑스의 토탈사가 5대 5로 합작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4개 계열사 인수를 계기로 국내 방산·석유화학산업에서 1위로 도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표부를 밝혔다.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한화가 8400억원에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인수하며,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는 한화케미칼과 한화에
한화그룹이 삼성종합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하면서 국내 석유화학부문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됐다.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한화가 8400억원에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인수하며,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는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가 공동으로 1조600억원에 인수한다
태광산업이 최근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저융점 섬유(LMF)’의 상업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태광산업은 24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울산공장에서 LMF 공장 준공식을 갖고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LMF는 섭씨 265도 이상에서 녹는 일반 폴리에스테르 섬유보다 100~200도 낮은 온도에서 녹는 접착용 섬유로, 화학 접착제 대신 사
하이투자증권은 12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석유화학 수급은 내년에도 타이트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가 나프타 투입 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모멘텀이 호전될 전망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 에쓰오일이 4분기에는 계절적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 역시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에쓰오일은 27일 “정유 부문은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 에미레이트의 신규 정유공장 가동으로 인해 역내 공급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나, 일본 및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수요 성장이 공급 증가를 웃돌아 수급밸런스가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에쓰오일이 재고 및 환율 급등 영향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에쓰오일은 27일 3분기 영업손실이 3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지속하고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67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0.6%씩 줄었다. 순손실은 111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지난 10일 열매체유를 외부로 누출한 태광산업이 울산 남부소방서로부터 사용 정지 명령을 받았다.
남부소방서는 태광산업에 ‘자체 안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해당 공정의 사용을 정지하라’고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소방서장은 공공의 안전 유지와 재해 발생 방지를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제조소 사용을 일시정지하거나 제한할
울산고용노동지청이 유류 누출사고가 발생한 울산시 남구 여천동 태광산업 석유화학1공장에 대해 14일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노동지청과 소방당국은 석유화학1공장의 고순도테레프탈산(PTA) 제조공정 가운데 가열시설인 열교환기 내부 튜브가 파손돼 0.4t가량의 유류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9분께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롯데케미칼은 올 1분기 매출 3조8734억원, 영업이익 683억원, 순이익 4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 7.1%, 영업이익 41.8%, 순이익 58%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46.9% 떨어진 반면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올레핀 계열은 중국시장의 수요회복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