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이달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유의동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직접 참석했고,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그러면서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가 본격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더 늦기 전에 지구생태계를 복원하자는 다자회의"라며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어주고 있는 홍보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P4G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발전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기업·시민사회 등 민관이 함께 구성한 국제 협의체로 2017년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달 30~31일 개최되는 P4G 제2차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KIAT의 에너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 열리는 P4G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녹색금융을 위한 중앙은행·감독기구 간 글로벌 협의체(NGFS)'에 가입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추후 1개월 내에 회원기관의 승인을 얻어 가입이 최종 확정된다.
NGFS는 기후 및 환경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이행 지원 등을 목적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자발적...
대한상의는 19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을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 정부기관, 민간부문인 기업, 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다.
이번 포럼은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선...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2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제138차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를 주재하고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고 이번 달 말 P4G 정상회의 서울개최, 하반기 NDC 발표 등 기후협력과 관련한 선제대응이 매우 긴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NDC 상향수준, 추진일정 등을...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이 P4G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국내 최초 물과 기후변화 적응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컨설팅 전문기업 제이에이치서스테인(JH)은 P4G의 '베트남 메콩강 재난위험경감 프로젝트'에 주요 민간기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JH가 국내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베트남 메콩델타 사물인터넷...
쿠팡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마련한 친환경 상품 기획전을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는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관련 국제회의다....
이달 말 우리나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를 국가 위상 제고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우리의 주도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5월 개최되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재무트랙의 지속가능금융 워킹그룹 논의 등 계기에 한·중·일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제21차 한·중...
오는 5월,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회원국들과 시민사회, 산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십이 인류의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앞당길 것입니다. 한국은 개최국으로서 실천 가능한 비전을 만들고,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제2차 P4G 정상회의’가 오는 11월 COP26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될 수...
문 대통령은 또 다음 달 한국이 '2021년 서울 P4G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소개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연대를 촉진하는 계기이자 개도국, 사회적 취약계층, 미래세대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번 기후정상회의와 5월 P4G 정상회의가 11월 제26차...
임 부대변인은 “국내외적으로 탄소중립 노력의 의미있는 한 해로 기억될 올해에, 서울에서 P4G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는 것은 각별하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문 대통령의 기후정상회의 참석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적 결속을 다지며 국제사회에서 기후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폐플라스틱을...
풀무원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이하 ‘P4G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외교부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하 기획단)과 상호 홍보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KB금융그룹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친환경 금융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KB금융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유연철 단장과 ‘포용적인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20일 체결한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기후변화 대응을...
아울러 녹색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한국의 그린 뉴딜과 2050년 탄소중립 비전을 설명하고, 2021년 5월 개최될 P4G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신기술과 혁신 거버넌스 협력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디지털 강국으로서의 우리의 경험 공유 및 협력 의지 등을...
문 대통령은 "며칠 후 기후정상회의가 열리고, 5월 말 한국에서 P4G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했다. 이어 "5월에는 한-미 정상회담도 계획되어 있다"면서 "멈춰있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경제 협력과 코로나 대응...
또 한국이 5월에 주최하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이번 문 대통령의 기후정상회의 참석은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 확대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기후대응 선도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