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럽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대회를 유치해 국제적인 토너먼트 코스로서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최근 대대적인 코스 개선 작업을 진행해 동코스와 서코스의 페어웨이를 최고급 그린 잔디인 ‘벤트그래스’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최상의 플레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오는 7월 31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골프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골프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당 2인이 출전하며 총 74팀이 승부를 겨룬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개최지로 잘 알려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의 가는 길이 빨라졌다.
이는 경기북부의 남북을 잇는 첫 고속도로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30일 개통한 것에 따른 것.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5년만에 개통한 이 고속도로는 서울시 경계인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 44.6㎞ 본선 구간과...
SBS골프의 다양한 레슨프로그램을 통해 명쾌한 레슨을 선보인 간판 레스너 박시현(KLPGA정회원)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박경준 (KPGA정회원)이 아낌없는 실전노하우를 전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연습장과 필드를 오가며 실전 레슨을 지향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슨 팁부터 실전 심화 레슨까지, 유형별 분석을...
일본에서 활약하는 황중곤은 25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988야드)에서 열린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공동 2위 이형준(25)과 김기환(26)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상금 2억원을 받았다.
이날 황중곤은 이글 1개, 버디 4개...
강경남이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988야드)에서 열린 제60회 KPGA(한국프골프협회)선수권 대회 1라운드 9번홀(파5)에서 넘어졌다. 강경남의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 턱밑 모래에 박힌 것. 스탠스 불균형으로 샷을 한 뒤 페어웨이로 넘어져 마치 엉금엉금 기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강경남은 이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날 강경남은 4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KPGA선수권 역대 우승자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63타를 쳤다. 보기없는 버디만 9개 골라내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무대는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988야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 (파72·6988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다음은 김종적-강욱순-박노석 인터뷰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한 소감이 어떤지
△김종덕-허리 부상으로 최근 2년 간 고생을 했다. 최근 많이 나아져 한국과 일본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2~25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 (파72·6988 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KPGA 선수권 각종 대회 기록
△역대 최연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1.한장상 (현 KPGA 고문) : 1940년 3월 28일 생-제3회...
국내 최대의 회원권기업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은 동아회원권그룹 골프단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기부천사’주흥철과 정지호를 영입했다.
2006년 프로에 입문한 주흥철은 2016년에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위,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우승 등 KPGA 상금랭킹 5위를 올랐다. 주흥철은 데뷔 첫해인 2007년에 동아회원권과...
KPGA 이상희다. 고등학교 때 친구인데 이후에 서로 바빠서 잘 보지 못하고 있다.
-그린 난이도 어땠나.
그린빠르기가 평균적으로 3.3, 3.4인데 여기는 3.7이니까 어렵고, 경도도 다른 코스보다 있어서 최대한 집중을 해야 보기를 하지 않는 코스인 것 같다.
-어떤 이유 때문에 그린이 볼을 잘 받아줬다고 생각하는가.
잘모르겠다. 그린이 작년보다는 잘 받아준다.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