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자신의 100억대 건물에 대해 “건물 주인이 바뀌면 서류에 이름이 나오니까 알려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건물을 살 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금액이 낮게 조율이 됐다. 계약금을 보내는데 두근거리더라. 적은 금액이 아니었다”라며...
사강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가족 예능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MBC드라마 '인어아가씨'(2002),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2005)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신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성남장례문화사업소다.
검사 출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거부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누군가가 대체할 수 없다"면서 "이해충돌을 이유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민주당이 법리 검토에 주력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15일부터 열리는 1월 임시국회 내 재표결이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1월...
가수 김호중이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호중이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2020년 방영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나...
폐지된 ‘홍김동전’ 대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KBS 2TV로 채널을 옮겨 방송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KBS 1TV 일요일 오전 9시 방송에서 이달 25일부터 KBS 2TV 목요일 오후 8시 55분 채널과 시간대를 옮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국민권익위원회가 KBS 박민 사장의 금품 수수 의혹 관련 공익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정승윤 권익위원장 직무대행은 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신고 사건은 법 위반 행위를 확인할 수 없는 등 조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종결 처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10월 17일 박 사장(당시 KBS 사장 후보자)이...
8일 문체부는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국 12개 주요 교향악단으로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처음 구성했다"고 밝혔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신년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018년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에서 한국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8일 공영방송 사장 임명동의제와 KBS 수신료 폐지 및 조세 지원 등을 신당의 첫 정책으로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은 22대 총선 이후 공영방송인 KBS, MBC, EBS 사장을 선임할 때 사장 임명동의제를 시행하도록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태영건설 사태와 관련해 “경영의 책임은 경영자가 져야 한다”며 “‘그 정도 노력을 했으면 불가피하다’는 국민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자가 자기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잇따른 압박에 태영 측은 8일 오전 890억 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고 다른 자구안 이행과...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태영건설 사태와 관련해 “경영의 책임은 경영자가 져야 한다”며 “‘그 정도 노력을 했으면 불가피하다’는 국민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자가 자기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도 태영건설이 추가 자구 계획과 관련해 어떤 언급도 없자 1차...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한 총리는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그 정도 노력을 했으면 불가피하다’는 이런 국민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워크아웃은 채권단이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든지 하면, 하나의 지원을 하는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니까 경영의 책임은 역시 경영자가 져야...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5회는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4%(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주 협곡을 통해 철군을 시작한 거란군에 맞서 기습 공격에 성공하는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배압(김준배 분)...
KBS가 ‘홍김동전’ 폐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KBS는 시청자청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 ‘홍김동전 폐지 철회 요구’에 “폭넓은 시청층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쉽게도 종방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KBS는 “2022년 7월 방송을 시작한 ‘홍김동전’은 ‘관찰’과 ‘연애 리얼리티’ 일변도의 예능 포맷 흐름에서 탈피해 ‘웃음’...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등 다양한 부부·가족 예능을 통해 결혼과 육아 생활을 공개해왔죠.
특히 그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과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장신영이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안은 아들을 포함해 단란한...
4일 MBN ‘특종세상’에는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설계두 역을 맡았던 35년 차 배우 이달형이 출연했다.
최근 원주로 이사를 온 이달형은 시장에 친구와 연 라이브 카페를 열기 위해 준비를 하며 전단을 돌리고 있었다. 그는 “원주로 이사 와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려고 홍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형은 굳이 낯선 원주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돈이...
4일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측은 정안 군의 단역 출연과 관련해 “등장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을 찾았다가 단역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정안 군의 모습은 오는 1월 중 방송예정이었다....
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슈돌 제작진은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향후 촬영 계획을 논의할 계정”이라고 알렸다.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미국에서 지휘법을 공부한 김성진 예술감독은 1993년 KBS 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며 국악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장, 청주시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 청소년국악단장 등을 역임했다. '고향의 정서로 국악의 세계화'를 모토로 동서양의 뛰어난 작곡가,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국가와 장르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을 창작해 왔다.
세 예술감독의...
한편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을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고 이후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KBS 연예대상에도 함께 출연했다.
의사 출신인 신현영 민주당 의원은 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소 2주 이상 일정이 미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민주당 지도부 역시 당장 당무를 볼 수 없는 공백 시점에서 총선 대비 관련 주요 결정들을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관위 정식 출범과 인재 검증 및 영입 등 당내 공천 관련 업무, 선거제 개편 논의 등 총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