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올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시즌 첫 우승과 대회 2연패라는 두 토끼 사냥에 나섰다.
신지애는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24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오야마는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을 10계단 끌어올리며 37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오야마는 세계랭킹 포인트 비중이 낮은 JLPGA 투어에서 뛰는 만큼 노무라를 추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 외에도 미야자토 미카(42위), 와타나베 아야카(54위), 기쿠치 에리카(60위), 우에다...
볼빅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베이브 리우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08년부터 5년간 대만 국가대표로 활약한 베이브 리우는 2012년 중국에서 프로로 전향해 통산 6승을 수확했다. 지난해는 JLPGA 투어에 도전해 스텝업 투어(2부)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말에는 2016시즌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2위로...
올 시즌 JLPGA 투어를 이끌고 있는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 신지애, 이보미는 6주 만에 모두 모였다.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인 것은 지난 3월 20일 끝난 티포인트 레이디스 이후 처음이다.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보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을 위해 약 한 달 간 J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이후 노무라는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 국적을 취득했고, 2010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2011년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는 2011년부터 활약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우승을...
안선주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오야마 시호(일본ㆍ11언더파 205타)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머물렀다.
한 홀만을 남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 결장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 1위를 지켰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이 대회 종료 시점에서 메르세데스랭킹 127포인트로 역시 이번 대회에 결장한...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 풍경이다.
안선주는 이날 17번홀(파3)까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8번홀(380야드) 티잉그라운드에 선 안선주는 드라이버로 페어웨이 정중앙에...
39세 베테랑 오야마 시호(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17승을 달성했다.
오야마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안선주(29ㆍ10언더파 206타)를...
안선주(29)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이 좌절됐다.
안선주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오야마 시호(일본ㆍ11언더파 205타)에 한 타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3승의 류 리쓰코(일본)가 4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류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전반 9번홀(파3)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번홀(파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맹추격이 주목받고 있다.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1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안선주(29)와 이보미(28ㆍ혼마골프), 황아름(29)이 주인공이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류 리쓰코(일본)가 일본프로골프(JLPGA) 투어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다.
류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류는...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홀아웃, 역전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 동참했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구마모토 패해지...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3승의 류 리쓰코(일본)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류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8년차 황아름(29)이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황아름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미쓰카 유코, 도요나가 시호(이상 일본)와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새 강자로 떠오른 김하늘도 이 대회 출신이다. 김하늘은 서문여중 3학년이던 지난 2003년(15회 대회) 여자 중등부에 출전해 합계 144타로 유소연과 김인경(28·하나금융그룹)을 각각 2·3위로 밀어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진입, 88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