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에서 4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UN의 2012년도 전자정부 평가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2013년 ICT 인프라 평가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ICT 발전지수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ICT 강국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었다.
ICT 발전지수는 157개 ITU 회원국들의 ICT...
ICT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 개최를 위한 정부 예산이 반토막나 행사 규모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로 예정된 ITU전권회의 예산이 당초 요청한 294억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14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7일 설명했다.
52% 가까이 삭감됨에 따라 ICT 산업전시회, 글로벌 ICT 콘퍼런스, 미래 신기술 체험관...
이와 함께 민원기 미래부 대변인이 ITU전권회의 의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정한근 방송진흥정책관이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윤현 인터넷정책관은 방송진흥정책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번 교차 인사는 과학기술과 ICT의 조직융합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으며, 이로써 국장급의 경우 약 33% 가량이 교차근무를 하게 됐다.
내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 대회에도 142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우정사업 분야 우편사업에는 3조 3873억 원이 투입되며, 예금사업에는 2조 3575억 원이 편성됐다.
이창한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놓을 계획”...
KT는 이석채 회장이 국제통신연합(ITU)과 유네스코(UNESCO)가 주도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 멤버로 선임돼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KT와 르완다 정부가 함께 설립한 LTE합작사 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전 세계 브로드밴드 인프라와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는 협의체로, 위원회 멤버는 각국 정상 등 정부 및 정책 관료뿐 아니라...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디지털 기회 배가: 여성과 소녀들의 정보사회 편입 촉진(Doubling Digital Opportunities: Enhancing the Inclusion of Women & Girls in the Information Society)’ 보고서에서 현재 전세계 인터넷 사용 여성이 남성보다 2억명 적다고 밝혔다.
전 세계 28억명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남성은 15억명...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ITU연구위원회의 새로운 얼굴이 될 CI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ITU연구위원회는 ITU-R(전파통신), ITU-T(전기통신표준화), ITU-D(전기통신개발) 등 각 분야 표준화 전문가 400여명으로 구성된 ITU 전담조직이다.
접수는 9일부터 30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ITU 전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괄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미래부는 2일 팔레스호텔에서 홍보·행사·의제·문화관광·콘퍼런스 및 학술대회 등 8개 분야에서 경험이 많고 명망이 높은 인사 16명을 ITU 전권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총괄 자문위원장에는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 임주환 원장을 위촉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IT 세상의 중심이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4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슬로건을 이같이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전세계 193개국 IT 분야 최고위 대표들이 모이는 전권회의를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전권회의를 통해 ICT 최강국으로 재도약 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미래부는...
21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0명 가운데 8명 정도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인구에서 인터넷 사용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84.10%로 독일(84.10%), 프랑스(83.00%), 호주(82.35%), 미국(81.03%) 등 대부분의 주요 선진국보다 높았다. 일본(79.05%)은 33위였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률은 지난 2000년...
미래부는 ITU의 전 세계 디지털 전환 권고로 방송장비 해외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지금이 동남아·중남미 등 규모가 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적기로 보고 히든챔피언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장은 크지만 경제적·기술적 한계로 DTV 자체 전환이 어려운 아·태평양 지역 시장선점을 목표로 국내 성공적인 디지털전환 경험과 히든챔피언이 생산한 제품을...
1989년 전파연구소 감시기술담당관으로 통신업계에 발을 디딘 이 대표는 이후 정보통신부 총무과장,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수석전문위원, 부산 ITU 텔레콤아시아 2004 조직위원회 감사 등을 지냈다.
2010년부터 KT서브마린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대표 취임 후 KT서브마린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엔 매출 1115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을...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014 ITU전권회의 거리 홍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거리 홍보는 전권회의 개최지인 부산 해운대 및 광안리 해수욕장 방문 피서객과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홍보 기간 중 해운대 해수욕장 상공에 2014 ITU전권회의 무인 비행선을 띄워 전권회의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또한 미국에 진출한 국내 주요 방송사 및 한인 방송사를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언을 듣고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FCC 방문 시에는 올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ITU 아태지역 규제자 라운드 테이블에 미국을 초청하는 등 실질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번 방미 기간 동안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대통령 특사단의 일원으로 워싱턴...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2014 ITU 전권회의’ 공식 국·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권회의 개최일이 4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국·영문 홈페이지는 전권회의 전반에 대한 준비 동향과 함께 △ 회의 의제·일정 △ 국제전기통신연합과 전권회의 개최의 의미 △ 사진·동영상·뉴스 등 전권회의 주요 정보와 자료를 ITU...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통해 제품 개발비용 상승 등 국내 표준 부재로 인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사물인터넷 분야 국가 표준개발을 추진하고, 국제표준화기구(oneM2M, ITU-T 등)에서 국내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한 표준화 활동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부 김정태 지능통신정책과장은 “국내 사물인터넷 기업이 글로벌...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 개최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공식 로고를 개발·확정해 2일 발표했다. 공식 로고에는 국민들이 ITU 전권회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와 특징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로고는 ITU가 제안한 현대성, 글로벌 지향성, 혁신성, 단순성 및 행사의 정체성 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을 진행했다.
우선...
아울러 oneM2M, ISO/IEC JTC 1, ITU-T 표준화 활동 참여를 통해 소셜 M2M 및 IoT 관련 핵심 기술들에 대한 국제표준화와 표준특허 확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부사장은 "지능형 M2M 서비스 플랫폼 기술은 기존의 M2M 기술들이 B2B, B2C형 서비스를 제공하던 한계에서 벗어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포함한 C2C(Customer-to-Customer)형 M2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측은 이번 사업이 국내 기술 규격은 물론,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 전기전자 기술자협회(IEEE), 일본공업표준규격(JIS), 미국표준규격협회(ANSI), 국제 전기통신연합(ITU) 등 해외 기술 규격을 모두 적용해야 하지만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심종태 대표이사는 “국토부는 특히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을...
양해각서에는 창조경제 실현과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 공동 발굴 및 2014 ITU 전권회의, 인천아시안게임 등 주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지원 등 협력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 분야에서 제작 인프라를 공동 운영·활용하고, 제작·유통·마케팅을 공동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부처간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