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의 할리스커피도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내달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MP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4~5곳이 예비입찰에 참여했지만, 이후 아직까지 본입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또 4월 매각작업에 착수한 에이치엘씨 산하회사의 홀리차우도 아직까지 매각 일정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스쿨푸드는 지난해 베이사이드 PE와...
메콕스큐어메드는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신약개발전문회사로서 최근 바이오베터 분야에서의 활약상이 주목받고 있다. 6일에는 세계적인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변경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지난해 투자한 하나투어, 한앤컴퍼니의 라한호텔, 스카이레이크의 야놀자, CVC의 여기어때 등 다수의 PEF들이 투자한 여행업은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받았다. 자동차 시장이 침체하면서 한앤컴퍼니의 한온시스템은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 처했다.
인수대상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하기도 쉽지 않다. 코로나19로 실적이 하락하면서...
위메프는 건강 악화 사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위메프는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신주 발행 방식으로 1200억 원을 투자받았고, 이에 앞서 위메프의 모기업인 원더홀딩스는 넥슨코리아로부터 투자받은 3500억 원 중 2500억 원을 위메프에 지급했다.
기금운용본부는 3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과정 등을 거쳐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5년, 펀드 만기 10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금운용본부는 총 8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태림페이퍼는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자진 상장폐지를 하는 과정에서 일반 주주의 지분을 ‘헐값’에 사들였다는 논란이 일었으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서울 강남지역 도시가스서비스업체인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자진상장폐지 과정에서 토지 등 기업 내재가치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김 대표는 “일반 소수 주주를 대표하는...
스카이레이크가 보유 중인 아웃백스테이크 한국법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 등 PEF가 보유한 식음료 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두산그룹과 대한항공 등 기업 구조조정과 자산 유동화를 위한 매물도 쏟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PEF들도 움직이고 있다. PEF들은 향후 M&A를 위한 ‘실탄’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이자 '큰 손'인...
8일 알토스벤처스에 따르면 백패커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글로벌브레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아이디어스의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참여 없이 기존 주주들로만 진행됐다. 백패커는 이로써 누적 총 510억 원 규모의...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앞서 지난달 말 IMM PE와 매각주관사 골드만삭스는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구속력없는 가격제안: Non-binding offer)을 진행했다. IMM PE는 2013년 할리스커피를 450억 원에 인수했고, 이듬해에는 370억 원을 들여 자본을 확충했다. 인수 후 IMM PE는 1인 좌석, 그룹석 등 맞춤형 매장 등을 선보이면서 지난해 전년대비 6.5% 증가한 164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IMM PE는...
한국콜마는 27일 제약 CMO 사업부문을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양도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이번 사업 양도의 주요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그룹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핵심역량 집중화인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주주총회와 이의 제기 절차 등을 거쳐 7월 31일 사업 양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약 CMO 사업부문은 전문ㆍ일반의약품의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실험...
나은채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제약 부문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3363억 원에 매각할 것으로 공시했다”라며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그룹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핵심역량 집중화로, 향후 신규 사업 투자 재원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19년 제약 영업이익률 13% 적용 시 매각된 제약 부문 영업이익은 약 220억 원, 순이익 165억 원...
이들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기업들로 앞서 매각이 좌절됐던 전례가 있다. 최근 실적이 개선되면서 재차 매각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최근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원매자를 물색하고 있다. 대한전선도 매각설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이들은 IMM PE가 2호 펀드를 통해...
27일~28일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예금보험공사, IMM인베스트먼트, 행복나래 등 후원 기관들이 우수기업 4곳(스타스테크ㆍ업드림코리아ㆍ오마이컴퍼니ㆍ안성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특별상금을 전달하는 이벤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드림코리아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기획ㆍ제조ㆍ유통한다. ‘산들산들’이라는...
IMM PE의 품에 안긴 하나투어가 비주력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 재편을 통해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집중해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회복을 꿰한다는 계획이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바뀐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SM면세점의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찰을 포기한데...
HMM(옛 현대상선)과 장금상선, KG, 삼양, IMM인베스트먼트 등 5개 그룹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이상~10조 원 미만)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대규모내부거래공시 등 주요 공시 의무는 물론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일 기준 64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2016년~2018년부터 국내 대표 사모펀드인 IMM PE의 에이블씨엔씨 지분 인수에 이어 ‘카버코리아’ ‘스타일난다’ 등 대박 사례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국내 투자업계에는 K뷰티 투자 바람이 불었다. 실제 국내 뷰티 업체들이 대규모 M&A의 주인공이 된 결정적 배경에는 중국 시장에서의 활약이 주효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