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동나비엔은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HVAC 시장에서 친환경ㆍ고효율로의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를 출시해 첫 걸음을 뗄 예정이다. 지난 2월 북미 최대 냉난방전시회 ‘AHR 2023’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북미지역 냉방시장에도 진출한다. 경동나비엔은 연내 최신형 인버터...
실제 LG전자가 11일 밝힌 '전체 사업부 50조 원' 투자도 대부분 H&A사업본부 분야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B2B 사업의 한 축인 가정ㆍ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북미, 유럽 등지에 공조사업 전 영역에 걸친 현지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H&A사업본부는 HVAC 목표 매출 규모를 2030년까지 기존 매출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 또한 2030년까지 매출액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톱 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한다. △ESS(Energy Storage System, 저장)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관리) △VPP(Virtual Power...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으로의 확장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B2B, B2C 대상 판매 확대로 실적 상승을 노린다.
귀뚜라미는 고정밀 기술을 요구하는 국내외 원자력발전소와 반도체 공장 등 산업시설에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공급해 온 기업으로 검증받은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통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올해 100%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는 시장의...
회사는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1분기 해외매출액은 1870억7155만 원으로 전년 동기(2039억5214만 원) 보다 약 169억 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2892억6398만 원) 중 64.67%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비중이 4.67%포인트 줄었다....
지하 1층은 각종 공조장치(HVAC System) 및 주사용수 제조장치(WFI generation system) 등 제조소의 기반 시설이 있으며, 지상 1층은 필러 제품군의 제조 및 포장 전 공정, 지상 2층은 인체조직, 합성골, 스텐트, 의약외품, 화장품 품목의 생산 전 공정이 있다. 따라서 3·4등급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인체조직, 화장품, 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품의 제조 및...
4289억원 매출 8년 만에 3배 상승…수출 비중도 46%서 70%서탄공장, 자동화로 품질 경쟁력 확보…북미 등 해외 공략 원동력향후 10만 평 규모 증축…“HVAC 진출로 2년 뒤 2조 달성할 것”
2014년 42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경동나비엔이 2021년 국내 보일러 업계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도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해 1조1601억 원을 달성했다. 8년 만에...
경동나비엔의 북미 시장의 매출은 2021년 기준 5819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수출액 약 7075억 원 중 82.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은 올해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 등 신규 제품을 출시한다”며 “북미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공략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 HVAC 시장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북미의 난방은 ‘가스 보일러’가 아닌 가스의 연소열로 공기를 가열한 후 덕트를 통해 실내로 공급하는 ‘가스 퍼네스’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가스 보일러는 연간 50만대인데 비해, 가스 퍼네스는 450만대에 달할 정도로...
이삭엔지니어링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과 플랜트 HVAC 콘트롤 부문에서 2년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에스에이티이엔지는 29.98%(2560원) 오른 1만1150원, 한국테크놀로지는 29.84%(114원) 급등한 496억 원에 마감했다. 별다른 공시나 호재성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네트웍스우(29.94%)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리산업은 2016년부터 Mexico (아포다카시 빔사 공단에 위치)에 우리오토모티브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주요 제품인 공조장치(HVAC Actuator) 등을 생산 중이다.
우리산업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는 현대,기아차와 유럽차에 들어가는 한온시스템과 테슬라에 들어가는 Denso 그리고 Valeo 등”이라며 “현재 우리산업은 글로벌 네트워크 멕시코, 중국, 태국, 인도...
최근에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PCW(공정냉각수)와 고순도 GAS 및 HVAC(공조) DUCT 설비 분야에서 첫 수주에 성공했다.
PCW와 고순도 GAS 배관은 장비의 항온을 위한 냉각수와 가스 공급 설비 배관이며, HVAC DUCT는 공기를 천장 배기를 통해 유입시켜 온도를 조절하는 설비다. 모두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이다. 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HK와 88억 원 규모의 플랜트...
앞서 삼성 반도체 관련 폐수처리,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공사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인 HK(Hutama Karya)로부터 780만 달러(약 88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계약을 수주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한성크린텍의 매출액은 1107억...
한성크린텍은 앞서 379억 원 규모의 삼성 반도체 관련 폐수처리,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공사 등을 수주했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공사 특성상 수주금액은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돼 하반기 수주금액은 더 증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10년간 510조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지난 20일 한성크린텍은 삼성물산으로부터 265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P3 EUV동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설비 작업지시서를 접수한 바 있다.
회사는 5월 중에만 연이어 2건의 삼성 반도체 관련 공사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수주규모는 379억원으로 이는 지난 해 한성크린텍 연간...
20일 한성크린텍에 따르면 삼성물산으로부터 265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EUV동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설비 작업지시서를 접수했다.
PCW&GAS는 장비의 항온을 위한 냉각수 및 Gas 공급 설비다. HVAC DUCT는 뜨겁거나 차가운 공기를 천장 배기를 통해 유입시켜 온도를 조절하거나...
LG전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참가했다.
LG전자는 135㎡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상업용, 주거용, 업무용, 교육용 등 고객이 머무르는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관리해주는...
인사, 총무, 재무관리, 전략 기획 등 기본적인 회사 운영에 필요한 부서부터 시작해 반도체 공정(DIFF, ETCH), 공조 시스템(HVAC) 등 엔지니어도 두루 뽑고 있다.
SK하이닉스 시스템IC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서 중국인 유학생 우대를 조건으로 내걸며 경영기획 담당자를 채용한 바 있다. 본격적인 현지사업 진행을 위해 추가로 인력을 충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환기시스템 전문 업체 힘펠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텍 (SETEC)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기술 등 기계설비산업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HVAC의...
큐비클형은 최적 공조 설계(HVAC)를 통해 기온을 균일하게 유지해 안정성을 높였다. 벤치형은 이에 더해 배치의 유연성을 더해 설치 가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전라북도 김제시에 짓고 있는 새만금지역 모듈 공장을 강조했다. 11월 말~12월 초 이 공장이 양산체제에 들어가면 신성이엔지의 모듈 생산능력은 600메가와트(MW)가량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