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회계법인인 EY한영의 임시 대표로 박용근 감사본부장이 선출됐다.
EY한영은 12일 파트너ㆍ사원 사원 총회를 열어 임시 대표로 박용근 감사본부장을 선임했다.
박 대표는 신임 대표가 최종 선출되기 전까지 공백을 메워 회사를 이끈다. 이르면 3월 안에 EY한영은 대표이사 선임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다.
앞서 서진석 전 대표는...
국내 4대 회계법인인 EY한영의 서진석 대표가 9일 돌연 사임했다. 임기를 1년 넘게 남겨둔 시점에 갑작스레 사의를 표명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일각에선 '원펌 체제'인 글로벌 EY가 EY한영에 내부 불만 등 법인 사정을 고려한 조치라며 사실상 ‘경질’이라고 분석한다. 반면 한영 측은 개인적인 사정일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EY한영은 전날 서 대표가 사의를...
서진석 EY한영 법인대표가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9일 EY한영에 따르면 서 대표는 “법인의 목표인 비전(Vision) 2020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 5년간 쉼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법인에서 대표로서의 제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2015년 초 대표로 선임된 후 5년 간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서 대표 재임 기간 EY한영은 매년 두 자릿수대의...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기업 EY한영은 최근 개최한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참석 기업인 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2020년 한국 경제 전망을 어둡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올 한 해 한국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2%가 ‘매우 부정적’을 선택했고, 57%가 ‘다소 부정적’을 선택했다.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는...
이후 지난해 10월 서울회생법원의 하가를 받아 EY한영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했다.
M&A 진행절차에서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 확약서 접수는 이날 오후 마감한다. 당초 이날 오후 3시가 마감시간이지만 한영회계법인은 이날 들어오는 LOI는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예비실사는 설 연휴 이후인 이달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로젠택배 역시...
EY한영은 올해 경제전망에 대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Y한영은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요 고객사 임원과 경제계 인사를 초청, ‘수퍼플루이드 엔터프라이즈(Superfluid enterprise)’를 주제로 한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및 EY한영은 최근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유비케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측은 이달 내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보유 지분 33.94%와 2대 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18.13%를 합한 약 52...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 EY한영, 산업은행은 녹십자와 시냅틱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스마트헬스케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유비케어 지분 33.94%와 2대 주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18.13%를 더한 약 52%다. 매각가는 2000억 원...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Y(Ernst & Young) 발표에 따르면, 2017년 당시 한국의 핀테크 도입지수는 32%에서 2019년에는 67%로 2년만에 두배 이상 상승했다. 그동안 우리 정부가 금융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핀테크 지원 및 활성화 정책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2016년 협회 설립 이후 4년 동안 핀테크 산업의...
8일 IB업계에 따르면 웅진에너지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23일까지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 이후 예비실사을 진행하고 내달 중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5월 주채권자인 산업은행이 발표한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신용평가 결과에서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고 기업회상절차를 법원에 신청했다....
최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EY한영에서 약 9년간 감사와 FAS 본부를 거쳤다. 감사 및 실사 외에도 LS네트웍스(구 국제상사), 충남방적, 코오롱고속 등 수십 개의 M&A 자문을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셋증권 M&A와 PI 본부에서 웅진케미칼(구 새한) 등 다수의 딜을 담당했으며 이후 KB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매각 주관사는 EY한영회계법인이다.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일괄 매각과 사업부별 매각 모두 가능하다. 23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웅진에너지는 현재 국내 유일 태양광 웨이퍼 및 잉곤 제조업체이나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웅진에너지의 몸값은 800억 원...
매각주관사는 산업은행과 EY한영이다.
매각 대상은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보유 지분 33.94%에다 2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18.13%를 포함한 52.07%다. 매각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최근 종가기준 시가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고려하면 2000억 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유비케어는 의료기관 청구프로그램인 ‘의사랑’과 약국...
EY한영은 국내 52개 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기업 임원 29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임원의 33%는 2년 이내에 소속 기업의 사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자동화와 로보틱스를 꼽았다. 이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24%), 블록체인(19%), 5G(5%) 순이다.
반면 한국을...
링고 최 언스트앤영(EY) 아시아·태평양 기업공개 전문가는 “중국이 홍콩에 경계심을 주려는 의도지만 마카오가 홍콩의 금융산업을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홍콩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심장부일 뿐만 아니라 올해 2년 연속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을 제치고 세계 최대 IPO시장을 차지했다.
반면 마카오는 세계 최대 ‘도박 도시’에 불과하다. 지난해...
EY한영은 지난 7일 임직원 가족 초청 송년행사 ‘2019 EY한영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을 서울 여의도 사무실로 초청해 오픈 오피스 형식으로 열리는 패밀리데이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패밀리데이에서는 복화술, 동물 마술 등을 비롯해 에코백 꾸미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쿠킹 클래스, 클레이 아트...
이밖에도 일본 유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구미’와 더불어 클레이튼과 협력 관계를 구축 중인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클레이튼 지갑 ‘클립(Klip),’ 내년 상반기 카카오톡 더보기탭 통해 출시
이 날 행사에서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 중인 디지털 지갑 ‘클립’도...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전환사채 포함)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다. 입찰은 우선매수권자가 존재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는 오는 26일 오후 12시(정오)까지 EY한영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바른전자 M&A 추진팀에 제출하면 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딜라이브는 큐브엔터 매각주간사로 최근 EY한영을 선정해 경쟁입찰 방식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라이브는 IHQ 지분 45.48%를 쥐고 있는 최대주주며, IHQ는 큐브엔터 지분 30.6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매각이 장기간 지연된 만큼 손자회사 큐브엔터부터 매각해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