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유력 후보' KG그룹ㆍ쌍방울, 쌍용차 인수제안서 제출

입력 2022-05-11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쌍용차 인수 유력 후보로 꼽히는 KG그룹과 쌍방울그룹이 쌍용차 측에 정식 인수 제안서를 냈다.

1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조건부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쌍용차와 매각주관사는 앞서 4일 KG그룹과 쌍방울그룹,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 이엘비앤티(EL B&T)가 참여한 예비실사를 마쳤다.

쌍용차 재매각은 조건부 인수합병(M&A)인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먼저 우선매수권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은 후 공개 입찰을 통해 더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하는 인수 후보자가 없으면 우선매수권자를 최종 인수자로 확정하는 방법이다.

관련 업계에선 쌍용차 측이 인수 금액과 자금 증빙을 집중적으로 볼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자금 조달 실패로 인수합병에 실패한 탓이다. 인수 금액은 4000억~6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안서 제출을 마친 인수 후보자들은 결과 발표를 고대하고 있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G그룹 관계자는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짧게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21,000
    • +0.7%
    • 이더리움
    • 2,66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1.6%
    • 리플
    • 1,729
    • +0.23%
    • 솔라나
    • 111,800
    • +1.18%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9
    • +1.01%
    • 스텔라루멘
    • 324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50
    • +1.8%
    • 체인링크
    • 12,200
    • +2.01%
    • 샌드박스
    • 84.9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