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RWD)는 7분 48초로 2위를 차지했으며 EV6 GT-라인도 8분 51초로 5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현대차 아이오닉 5(AWD)가 6위,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8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선보이는 차들은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수상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전 세계 미디어의 비교평가에서도...
EV9,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 ‘별 다섯’ 획득성인·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보호 시스템 호평EV6 이어 전용 플랫폼 E-GMP 우수성 다시 입증
기아 EV9이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는 올 3월 공개된 EV9이 유럽의 신차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모델들(아이오닉5, EV6 등)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수출은 2020년 11만9569대에서 2022년 21만8241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GMP 기반 신형 전기차들은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양사가 전동화...
기아 EV6는 101.2% 늘어난 1290대, 니로 EV는 146.7% 늘어난 1120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미국 판매 160만 대 고지도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가 한 달 남은 가운데 160만 대까지 남은 대수는 약 9만 대다. 올해 들어 현대차가 매달 7만여 대, 기아가 6만여 대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160만 대는...
기아 EV6 GT는 ‘고성능 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EV6 GT의 성능과 핸들링 등 고성능 차로서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품질과 편의성 등 차량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높게 평가하며 일상의 데일리카로서 매력적인 차라고 평가했다. EV6는 지난해 기본 모델이 ‘4만 파운드 이상 전기차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현대차 코나...
기아는 EV6에 이어 EV9을 올해 11월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하며 전동화 시대에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동화 모델이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주요 명소와 BIE 본부, 각국 대사관 근처를 순회하는 아이오닉 6와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 부산엑스포가 다른 도시와 달리 ‘탄소중립 엑스포’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만큼 전동화 차량을 활용했다. 아트카 외관에는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랩핑했다.
특히 개최지 선정...
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 아이오닉 6 및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아트카는 23일부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파리 주요 명소를 비롯해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와 각국 대사관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개최지...
기아 역시 2020년 쏘울 EV, 니로 EV 2종에 불과했던 전기차 라인업을 2021년 EV6에 이어 올해 말 EV9을 투입해 4종으로 확대했다. 하이브리드 또한 2022년 스포티지 HEV 투입으로 씨드,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로 이어지는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해 현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내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에...
더 기아 콘셉트 EV3ᆞEV4 북미 공개하며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 예고EV3EV4 콘셉트, 쏘렌토 외 텔루라이드, EV9, EV6 GT 등 총 24대 차량 전시
기아가 북미 시장에서 EV3 콘셉트, EV4 콘셉트 등 콘셉트카 2종을 처음 공개했다. 기아는 EV 라인업 확장과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력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2022 영국 올해의 차’, 기아 EV6는 영국 자동차매체 ‘왓카’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로 뽑히는 등 현지에서 호평 받고 있다.
또 영국의 세계적 미술관인 테이트 미술관(Tate)을 장기 후원하며 매년 혁신적인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독립 법인...
대표 전기차 모델 EV6에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12 에보 2’ 등 차량의 종류와 성능을 고려해 타이어를 장착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인증중고차 사업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상의 상태 차량을 공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이라며 “상품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등 비슷한 차급의 SUV가 세단의 장점을 더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만들어진 것과 다른 방향성이다.
전면부는 토레스의 강인한 인상에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DRL)을 더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전면 그릴이 빠지며 허전할 수 있는 DRL 아랫부분은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로 채워 넣었다.
측면은 직선과 곡선을 모두...
2021년 아이오닉 5 출시 후 10만 대 돌파아이오닉 5-EV6-아이오닉 6-GV60 등 4종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 2년간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를 10만 대 이상 판매했다.
E-GMP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배터리, 모터 및 전력 전기 시스템을 포함한 차량의 섀시로 구성돼 있으며, 휠베이스를 늘릴 수 있어...
기존 EV세일페스타 대상 차종인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는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주요 차종별로 △캐스퍼 최대 17% △코나 최대 200만 원 △팰리세이드 최대 10% △그랜저 최대 400만 원 △제네시스 G80 최대 10%, 상용 차량은 △파비스 최대 500만 원 △마이티 최대 40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는 차종별로 △K5(HEV포함) 최대 7% △카니발(카니발...
아이오닉 5Nㆍ디 올 뉴 코나 전시아이오닉 6 시승 프로그램 운영EV9 GT-LineㆍEV6 GT 등 선봬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대표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 및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기아는 나달에게 2021년 10월 EV6 GT 라인도 제공한 바 있다. 나달은 EV6와 EV9을 유럽 현지 등에서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는 유럽 내 전동화 전환의 핵심 차종이자 대형 EV 시장을 개척하는 EV9과 ‘테니스의 아이콘’ 나달의 공통점에서 착안해 이번 전달식을 ‘더 아이콘(#TheIcon)’이라는 콘셉트로 꾸몄다.
차량 전달식 이후 나달은 그의 수석...
기아는 미국에서 EV6(2023년 형)를 4만8700달러에 출시해 현재 4만2600달러에 판매 중이다. 올해 말 미국 시장에 출시될 EV9 가격은 약 5만5000달러로 책정됐다.
기아가 이처럼 중소형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최근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며 가격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초기 구매자(얼리어답터)가 아닌 대중화 단계의 구매자들은...
기아는 시장에 출시한 EV6와 EV9을 포함해 3만~8만 달러의 가격대에 대응하는 전기차 라인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EV5와 EV4, EV3 등 중소형 모델은 3만5000~5만 달러의 가격대로 출시해 전기차의 대중화와 보편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출시도 예고했다. 송 사장은 “현재 파생 전기차까지 합치면 7개의 전기차 차종을...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활용한 전기차 라인업(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등)을 갖추는 등 빠르게 전기차 분야 투자를 늘렸다. 또한 모빌리티의 개념을 우주로 확장하며 ‘달 탐사 로버(외계 행성 탐사 로봇)’ 제작에 나서는 등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처럼 정 회장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은 완성차를 넘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다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