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근석 HK이노엔 R&D 총괄 부사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대표주자인 세포·유전자치료제의 가치에 주목하고 자체연구 및 공동연구, 위탁개발생산(CDMO), 위탁생산(CMO)을 진행 중”이라며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만큼 국가와 환자에 기여하는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포치료제는 환자의 세포를 치료에...
ETC와 CMO로 구성
2023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24년 성장궤도에 오를 전망
이달미 한국IR협의회(리서치
◇신성통상
국내 단일 의류브랜드 매출 1위, TOPTEN10
53년 업력을 보유한 의류 전문 기업
국내 대표 SPA 브랜드 TOPTEN10 보유
2024년 매출액 1조 5,600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 전망
채윤석 한국IR협의회(리서치
◇삼성전자
AI 반도체, TSMC에...
엄 연구원은 “빅파마들이 자체 공장 생산만으로는 약가가 인하된 상태에서 이익을 유지할 수 없어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이 필수”라며 “가장 약가가 높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해야만 이익을 유지할 수 있어 오히려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승인될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 기존 바이오젠 레카네맙의 2028년...
앞서 신 대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이마트24와 버거킹코리아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했다. 정 부회장과는 이마트24 근무 당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 대표는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감동해 직접 댓글을 달아 화제를 이어갔다. 신 대표는 “형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충성! 더 맛있고, 더 멋진 KFC 꼭 만들겠습니다”라며 응원에...
신 대표이사는 2017년 버거킹코리아 마케팅 상무(CMO)로 활동하면서 2018년 ‘몬스터 와퍼’를 개발했다. 신 대표이사는 이후 2021년 이마트24로 이직했다.
이후 KG그룹에서 사모펀드인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오케스트라PE)에 인수된 이후 KFC코리아의 임원진 교체가 이뤄졌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2일 취임했다.
신 대표 취임 이후 KFC코리아는 국내 시장...
☆ 시사상식 / CMO
기업의 마케팅부문 전체를 총괄하는 최고경영자를 뜻한다. Chief Marketing Officer의 줄임말. 전체적인 관리의 관점에서 마케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마케팅조직을 통해 집행하며 그 결과를 마케팅통제로 측정하는 관리활동을 총괄하는 고급 임원이다.
☆ 속담 / 남자는 이레 굶으면 죽고 여자는 열흘 굶으면 죽는다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여자가...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초도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현지 원료 혈장으로 위탁 생산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수출로 북미, 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점하던 글로벌 CMO 시장에 SK플라즈마의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며 “CMO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첸 시 사장 외에도 마이클 젠슨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장현기 아레나 상무 등이 참석해 인스파이어 개발 과정과 향후 개장 계획을 비롯해 브랜드 전략을 공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인스파이어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시설을 순서대로 개장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세 가지 콘셉트 타워로 구성된 1275개의 호텔 객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차기 대표에는 이문구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내정됐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문구 CMO를 신임 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저우궈단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신한투자증권은 5일 녹십자에 대해 CMO 사업을 통해 향후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및 mRNA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대상으로 위탁생산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5800원이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는 백신과...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 및 3Q23 보수적 가정 적용에 따른 실적 조정 반영
지속되는 공동재보험을 통한 구조적 성장
23E 순이익 3,295 억원/IFRS4 기준 2,948 억원(+68% YoY) 전망
설용진 SK증권
◇녹십자
버틴만큼 좋은 일이 와요
IVIG-SN 10%의 최종허가 결과 발표 임박
CMO 사업 진출을 통한 가치 상승 기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소폭 상향. 기대감을 가져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누적 수주금액 3조 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건의 신규, 4건의 증액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총 7600억 원의 계약 규모로,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3조4867억 원을 달성했다.
예상보다 빠른 4공장 가동률 상승세에 따라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3조6016억 원으로 기존 5...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엔셀도 삼성서울병원 교수창업기업이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개인 맞춤형 생산이 필요한 분야라 바이오의약품 CMO/CDMO와는 차별성이 있다. 완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임상시험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다양한 약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지질나노입자(LNP)...
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와 안전성을 점검해 나가며 기술과 역량을 축적한 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이번 신규 생산시설 준공은 선제 mRNA 플랫폼 기술 확보...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7608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3조4867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 원대를 돌파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신규 계약 외에도 4건의 증액 계약을 체결한 점이다. 고객사와 신뢰 관계를 쌓으면서 계약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