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믹스앤매치’, 한ㆍ중ㆍ일 팬미팅 "글로벌 투표 개최"

입력 2014-09-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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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믹스앤매치(MIX & MATCH)’ 가 iKON 팬미팅 한ㆍ중ㆍ일 글로벌 투표를 개최한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진행,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10월 5일 일본 오사카 ‘Dojima river forum’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중국 북경 ‘Poly Theater’, 10월 17일 한국 서울 ‘디큐브시티 디큐브파크’ 등 총 3번의 팬미팅 및 글로벌 투표가 진행된다.

Q&A 타임 등 멤버들과 팬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은 물론 9명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꾸미는 합동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합동무대에서는 ‘기다려’, ‘저스트 어나더 보이(JUST ANOTHER BOY)’ 등 기존 WIN B팀 여섯 멤버가 불렀던 곡들을 9명의 버전으로 재편곡,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팬미팅에서는 ‘믹스앤매치(MIX & MATCH)’ 시청자 투표 중 사전 투표에 해당하는 투표가 진행된다. 확정멤버인 B.I, BOBBY, 김진환을 제외한 6명의 연습생 중에서 4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 투표는 최종 결과에 반영된다.

‘믹스앤매치’는 ‘WHO IS NEXT : WIN’에서 안타깝게 패배했던 WINB팀의 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 iKON이라는 이름의 YG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 30 % 와 시청자 투표 70%로 YG 뉴 보이그룹의 멤버가 결정되는 ‘믹스앤매치’에서 누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이번 팬미팅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투표 역시 시청자 투표에 포함될 예정이라 어떤 멤버들이 한ㆍ중ㆍ일 팬들의 선택 받을 수 있을 지 초미의 관심사다.

‘믹스앤매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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