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3분기 매출 322억달러…시간외서 0.03% ↑

입력 2013-10-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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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업체 AT&T가 지난 3분기에 32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과 부합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보다 4.9% 증가한 38억1000만 달러, 주당 72센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순익은 36억4000만 달러, 주당 63센트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66센트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65센트를 웃돌았다.

AT&T는 4세대(4G) 와이어리스 가입자가 36만3000명 증가했다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15만1000명을 두 배 이상 웃돌 뿐만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34만2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AT&T의 주가는 이날 1.4% 상승한 35.28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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