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자산운용, 페트로차이나 지분 4.42%로 줄여

입력 2013-09-03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템플턴자산운용이 중국 대형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 지분을 종전의 5.34%에서 4.42%로 축소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템플턴은 페트로차이나 주식 약 1억9400만 주를 평균 8.428홍콩달러에 매각했다.

중국 사정당국은 최근 페트로차이나와 모회사인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 임원 4명을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각한 기율 위반’은 부정부패 행위가 발각됐을 때 중국 당국이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1,000
    • +0.15%
    • 이더리움
    • 5,317,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86%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4,500
    • +0.73%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29
    • -0.88%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39%
    • 체인링크
    • 25,850
    • -0.73%
    • 샌드박스
    • 610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