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연대, GS25ㆍ카페베네 등 '알바 5적' 선정

입력 2013-03-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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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 여전히 최저임금 받아" 주장

알바연대가 고용노동부, GS25, 파리바게뜨, 롯데리아, 카페베네를 '알바5적'으로 선정했다.

1일 알바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기업들은 매출 규모가 몇백% 성장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수백억에서 수천억에 달하는데도 알바들은 여전히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고용노동부에 대해서 이 단체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횡포를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1905년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패러디해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00만 알바여, 노예된 알바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등의 내용을 담은 '시일야알바대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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