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대표업체 빅데이터 포럼 창립 준비회의 개최

입력 2012-07-19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9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공공기관, 국내 ICT 대표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16일에 창립하는 빅데이터 포럼을 위한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창립준비위원회 회의에는 최근 IT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위해 통신사, 포털사, 제조사, SI업체 등 주요 ICT 업체, 그리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20여개 기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준비회의는 ICT 서비스, 기기제조, SW(솔루션)업체가 모두 모였다는 점에서 정체되어 있는 ICT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중지를 모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협회측은 전했다.

창립준비위는 지난 10일 관련기관 및 업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빅데이터 포럼 창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포럼에서는 실현가능한 사업부터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시범사업 추진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개인정보보호 및 표준화 연구 △관련분야 실태조사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내달 창립하는 포럼에서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빅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연구, 법제도 개선사업, 전문인력 양성, 시범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에 움츠러든 비트코인, 13조 원어치 '시한폭탄' 움직였다 [Bit코인]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73,000
    • -0.34%
    • 이더리움
    • 5,246,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92%
    • 리플
    • 730
    • -0.27%
    • 솔라나
    • 233,900
    • -1.1%
    • 에이다
    • 627
    • -1.88%
    • 이오스
    • 1,125
    • -0.62%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1.09%
    • 체인링크
    • 26,000
    • +2.81%
    • 샌드박스
    • 617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