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원전 시장 확대에 매출액 증대 전망-KB證

입력 2010-03-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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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9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향후 원전시장 확대에 따른 원전 관련 매출액 증대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송창인 선임연구원은 “원전관련 주요기기의 생산기술 확보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충했다”며 “발전설비 플랜트의 강자”라고 꼽았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보조기기 (BOP: Balance of plant) 및 설비를 제작하는 업체로 화력발전용 BOP제조 시장의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원전 BOP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2009년 기준 수주액 구성은 화력발전 9.7%, 원전 23.2%, HRSG 56.4% 기타 10.7%로 국내 BOP시장의 50% M/S를 점유하고 있다.

송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도시바向 APR1400 원전기기 수주 경험이 있어, BOP업체로서 경쟁력이 있다”며 “올해 한전의 UAE 수주물량 4000억원과 신울진 2000억원의 원전 BOP 공사가 발주될 것으로 보여 해당사업부문의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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