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가입자 첫 감소…IPTV는 3년째 증가

입력 2024-05-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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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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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631만10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가입자가 0.1%(3만7389명)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5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조사 이후로 첫 가입자 수 감소 기록이다.

최근 3년간 IPTV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SO와 위성방송 가입자 수는 지속 감소해 지난해도 하반기 기준 가입자 수는 IPTV 20,925,902 가입자(57.63%), SO는 12,541,500 가입자(34.54%), 위성방송은 2,842,704 가입자(7.83%)로 나타났다.

사업자별 가입자 수 상위사업자는 KT 882만7392명(24.31%), SK브로드밴드(IPTV) 668만4857명(18.41%), LG유플러스 541만3653명(14.91%), LG헬로비전 361만9909명(9.97%), KT스카이라이프 28만42704명(7.83%) 순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5월 SK브로드밴드(SO)를 처음으로 시작된 기술중립 서비스 가입자는 12월 기준으로 7만7825명으로 집계되었다.

유료방송 사업자 중에서 가장 먼저 기술중립 서비스를 도입한 SK브로드밴드(SO)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가입자 수 및 점유율이 MSO중에서 유일하게 0.03%포인트 증가했다.

과기정통부는 고품질의 기술중립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중소 SO들을 대상으로 기술중립 서비스를 위한 셋탑박스 개발을 지원(’24년 기준 4억 원, 2개사)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 대상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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