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스타로 이영돈 또 저격?…“이혼하고 방콕 가”

입력 2024-04-04 10:32 수정 2024-04-04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을 저격했다.

황정음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되겠니”라며 사진 한 장을 캡처해 올렸다. 캡처한 사진에는 의문의 여성이 SNS에 올린 글이 담겼다. 이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고마워”라며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썼다.

황정음은 이 게시물을 지우고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글을 다시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앞서 2020년 이혼조정신청서를 냈지만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3년 만인 지난달 두 번째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88,000
    • -0.64%
    • 이더리움
    • 5,288,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08%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400
    • +1.39%
    • 에이다
    • 626
    • +0.97%
    • 이오스
    • 1,135
    • +1.43%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12%
    • 체인링크
    • 25,850
    • +4.07%
    • 샌드박스
    • 604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